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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배유주선배님 (세종시문화재단)
작성자 이은혜 작성일 2018. 11. 25 오전 12:54:04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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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7일 오후 6시 30세종시문화재단 건물 1층 접견실 2번에서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에 재직하고 있는 나의 멘토 16기 배유주선배님을 만났다.

 

Q. 

안녕하세요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부서와 맡은 업무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졸업생 배유주입니다저는 현재 세종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지역 기반 문화예술단체예술인의 순수예술창작 의욕 고취 및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제가 맡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성지원사업은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협력으로 안정적 창작활동 및 공연장 운영 활성화 도모를 위한 지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어떠한 계기로 세종시문화재단에 입사하게 되었나요선택한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었나요

A. 

우연한 기회로 잠시 일을 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서 2018년도부터는 정식으로 취업을 하여 근무하고 있습니다.

    

Q. 

회사 분위기업무강도월급 등에 대해서 대체로 만족하시나요

A. 

팀 내에서도 2명이 짝을 지어 파트너 제도로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파트너를 잘 만난다면 즐거운 회사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업무강도는 글로 표현하기 힘들지만어디든 남의 돈 받기는 어디든 힘든 것 같습니다.

월급은 기본 생활비를 제외하면 통장이 텅장이 되어버립니다.

      

Q. 

어떨 때 가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나요

A. 

사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저는 보통 회사를 정할 때 세 가지의 기준 중에 한개라도 만족 할 수 있는 회사라면 버텨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제가 세운 세 가지 기준은 첫째일에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둘째연봉이 만족스럽다셋째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다입니다. 3가지 기준 중에 1개라도 만족스러워야 참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이 3가지 중에 아무것도 만족스럽지 못한다고 느낄 때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Q. 

회사 다니면서 가장 기분 좋았던 에피소드 하나 들려주세요

A. 

민원인들을 상대하다보면 규정상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갖은 억지를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반면규정 내에서 도움을 드렸을 때 직접 찾아오셔서 고마웠다고 표현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가장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인가요?

A. 

퇴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가 요즘 최대 고민입니다

성질 같아선 당장 뛰쳐나가고 싶은데 좋은 기회라는 걸 스스로 알기에 꾹꾹 눌러서 참고 있는데이제는 혼자서 너무 심각해져 버려서 기술 배워서 해외 나가고 싶다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 지경입니다제 미래에 대해 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세종시문화재단에 입사하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싶은 조언이나알아야 할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에서 일을 하고 싶은 건지.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일을 하고 싶은 건지보통 다른 재단을 포함해서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재단으로 바로 입사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분야에 경험을 쌓아서 이직으로 들어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문화재단만을 위한 자격증으로, ‘문화예술교육사라는 자격증이 있습니다문화재단의 입사를 꼭 원하신다면 취득을 추천 드립니다. (다만저희 학과는 비전공으로 분류되어 만만치 않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Q. 

취업 시대학 학점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학점보다는 대외활동공모전인턴 등 신입사원에게도 경험이 취업에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물론 본인의 학점이 2점대라면 정확한 이유를 가지고 있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실 때공고에 자주 등장하는 매일 사람을 구하고 있는 회사는 믿고 거르세요자주 구하는 이유가

좋은 이유는 아니라고 확신 드립니다.

     

Q. 

2018년 현재행복하신가요

A. 

우울한 답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요즘은 제일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요즘 한국축구 A매치도 꿀잼이고챔피언스 리그와 곧 쇼트트랙 월드컵이 시작되어서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경기 보는 게 최근 저의 소확행입니다.   

 

Q. 

이건 졸업하기 전에 학교에서 가르쳐줬으면했던 것이 있나요?

A. 

이력서 쓰는 법면접 등 취업을 하기 위한 것이요모의면접압박면접질문 등을 실제로 진행하는 면접과 가상의 회사를 세워서 이력서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실제로 저는 자소서 쓸 때 밤새다 시피 고치고 또 고쳤는데도 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지 지원을 열군데 넘게 넣어도 두 세군데 에서만 연락오고 그랬답니다취업이 되어야 저희가 공부한 내용을 쓸 수가 있잖아요그런데 취업의 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높습니다실제로 이력서도 개판으로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력서자소서면접 3단계는 꼭졸업 전에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 

일하다가 울어본 적 있으세요

A. 

일하다가 울어본 적.. 제가 사실 멘탈이 쿠크다스 같은 사람이라서일하다 몰래 울어본 적 있어요. (웃음

요즘은 마치 홧병 걸린 사람마냥 울화가 치밀고 속이 아파요그래서 한의원을 가야하나 고민 중이에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과의 스트레스 때문인데사회생활이라 표출하지 못 하니까요내가 이렇게 열 받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참고 다녀야 하는 상황도 짜증나고괜히 억울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아직 취업전이고 나름 자신의 미래도 꿈꾸고사회생활이 기대도 되는 은혜한테 이렇게 말해서 미안한데.. 뭐 저런 점은 개인의 멘탈 문제이기도 하지만 진짜 남의 돈 벌어 먹기는 더럽게 힘이 들더라고요취업하고 나서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하는 마음이 급격하게 들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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